"메가 LCC 탄생 전 탈출하자"…지분 매각 나선 프레미아·티웨이 PEF 주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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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에어프레미아의 최대주주인 JC파트너스는 보유 지분 중 약 13%를 2대주주 AP홀딩스에 매각하기로 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AP홀딩스는 44%에 달하는 지분을 확보하며 최대주주가 됐다. AP홀딩스는 김정규 타이어뱅크 회장과 문보국 전 레저큐 대표가 공동 설립한 투자목적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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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2대주주 JKL파트너스도 올해 들어 시장에서 원매자를 찾고 있다. JKL파트너스는 올해 전환우선주(CPS)를 보통주로 전환하며 지분율을 26.77%까지 끌어올렸다. 최대주주 예림당(티웨이홀딩스)과 특수관계인 지분은 약 29.95%로, 양측 지분 차이는 3%포인트에 불과하다.
JKL파트너스는 작년부터 블록딜을 통한 지분 전량 매도를 추진해 왔다. 최근엔 예림당과 협력해 지분을 동반 매도하는 방식도 고려하고 있다. 티웨이항공의 매력을 높이고 기대한 회수 성과를 내려면 경영권 프리미엄이 필요하다는 시각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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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아시아나 합병으로 메가 LCC가 만들어지니...
기존 lcc 투자사들도 빠지고 있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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