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어떤 진로를 해주는게 답일까요?
페이지 정보
본문
요즘 소위 의치한약 등 전문직 열풍인데
그런 직업을 가지면 좋기야 하겠지만 TO가 너무 제한적이고..
결국엔 대다수는 일반 직장인?이 되겠죠^^;
이걸 다들 알면서도(아니면 모른척?),너무 무리하게 사교육에 몰입하는거 같아요.;;
결국 승자는 사교육 업체뿐인것 같고 -_-;;;
돌이켜 보면 주위의 친구들이나 지인들 보면 다들 먹고사는길은 다 알아서 찾아가더라구요
알게모르게 생각보다 벌이가 괜찮은경우도 많구요 ㅎ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길을 진로로 하는게 좋은것 같으면서도
막상 전혀 돈이 안되는 직업을 선택하려고 하면
부모로서 가이드해줘야할것 같기도 하고...
다들 자녀들 진로는 어떻게 가이드 하고 계신가요?
추천0
댓글목록

MR34님의 댓글

세상의 변화에 적응하는 것은 아이들이 빠릅니다.
전문직의 경우에는 세상이 변하더라도 직업선호도와 소득안정성이 세대를 넘어가도 크게 변하지 않기에 저희 같은 기성세대가 좋아하는 것 같아요.
저도 본문과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녀가 돈이 안되는 직업을 선택하더라도 쭉 응원할 예정이예요.
스스로 어려움을 해결해보면서 같은 고민을 해 봐야 부모의 조언도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아요.
조언을 구하지 않고 해결책까지 혼자 찾아낸다면 그 보다 더 좋은 일은 없지요.